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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키움 제작소S' 지역 아동센터에 교육 프로그램 열어

포항 양학 아동센터 / 지난 5월 달 부터 11월 말 까지 / 바다 환경의 중요성 등

작성일 : 2021-12-02 20:28 수정일 : 2021-12-02 20:28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포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교육(이하 문예)소인 '키움제작소S'(이하 키움)는 포항 양학 지역 아동센터(센터장 정해자 )에 '바라던 바다"라는 제목하에 아동들을 대상 바다의 환경오염과 방지책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진 키움 제공)

 

이번 교육은  환경 관련 연극과 아동들에게 창의성과 개성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면서 학교에서 배우는 수동적인 암기가 아닌, 참여자들이 주도권을 가지고 탐구, 발상, 표현, 감상 등을

 

주제 중심 연계를 통한 사고력 증진과 활동을 통한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IB 교육 방식을 접목 좋은 반응을 받았다.

 

(사진 키움 제공)

 

교육에 참여한 센터 아동과 선생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환경오염의 지식을 넘어 본질적인 문제를 다뤄볼 수 있었고 

 

일상생활 중 환경을 지키기 위한 행동들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사진 키움 제공)

 

대구, 경북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교육단체 ‘키움제작소S’는 경북문화재단 지원사업인‘2021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 공모 선정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 30일까지 (23주)  ‘포항 양학지역아동센터’에서 [바라던 바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문화예술교육을 코로나 19 방역 수칙 준수하에 진행했다.


한편 키움의 이태림원장은 "코로나 19에 대면으로 진행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아동들이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와 목표였던 환경 생태계의 전체적인 흐름과 이해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성황리에 교육을 끝냈다“고 소회를 토로했다.

 

키움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홈페이지(https://blog.naver.com/grow_s)/ 054) 254-8703 이외  한지공예 / 캘리그라피 / 창의 미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최상위급 교육원이다.(영남인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