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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량동 '장수의자' 설치 보행자 편의 제공

관내 10개소 횡단보도 신호대기시 이용 / 접이식 / 노약자 어르신 시민 누구나 이용

작성일 : 2021-07-03 17:24 수정일 : 2021-07-03 17:24

포항시 장량동은 횡단보도에 의자(사진)를 설치 보행 전 신호대기시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의자를 지난 2일부터 관내 10개소에 설치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설치 목적과 장소는 보행 신호까지 서서 기다리기에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교통량이 많고 도로 폭이 넓은 두산위브 아파트, 농협 하나로마트 사거리 등 관내 주요 교차로 10개소에 일명 ‘장수 의자’를 시범 설치했다.

 

 

포항지역에서 처음으로 설치된 이번 ‘장수 의자’는 어르신 불편한 임산부, 환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횡단 대기 시간에 잠시 서서 기다림을 들어드리는 데 있고 접이식 구조로 통행에는 지장이 없다 한다.

 

(사진 : 장량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한편 수도권 일부 자치단체에서 설치한 것을 장량동이 벤치마킹 장량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이승식)에서 지원했다.(영남인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