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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인뉴스 (카메라 고발)

소음 측정기 무용지물/내연산 선일대 ..등산로 안전 시설및 119 의약품 관리 철저

작성일 : 2019-08-04 18:47 수정일 : 2019-08-04 18:47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카메라 고발 )

 

@전시행정의  산물

(영일대 광장 소음측정기)

 

포항 영일대 해상누각 앞 광장은 각종 행사와 공연으로 인한 소음으로 민원이 발생 되자

포항시는 소음측정 (사진 )기를 설치해 행사 주최 측에 유념토록 했지만 무용지물이다.

 

행사 측은 소음 측정기를 아예 무시 하고 음향 무대장치를 한다.

처음 부터 설치 자체가 실효성이 없었다는 것이다.  

 

(8월2일 영일대 광장 공연시 65db을 초과 한 78.8db..

녹색의 '양호'글자는 향상 불이 양호 라고 켜져 있다)

 

공연에 따른 음향이 기준치인 65db 을 훨씬 초과한다.

소음/진동 관리법에 정한 소음 관리기준은 주간 68db/야간은 58db 이하다.

 

소음 기준이 공연마다 넘지만 모르쇠로 일관하고 행정 또 한 단속이나 현장 출동 지도

하나 없다. 

 

인근 아파트 단지 상가에 소음 공해와 민원 발생을

우회적으로 피하려는 탁상행정의 표본이며  세금만 축냈다.

 

@산행 안전 시설물 및 의약품 관리 철저

(산행 안전 시설물)

 

포항 내연산 선일대는 설치 당시부터 부실 공사로 말썽이 끝이지 않았다.

선일대 팔각정자 나무 바닥 2군 데가 떨어져 나가 바닥이 보일 정도다.

 

(7월14일 선일대 정자 바닥 .. 일부는 내려 앉장다)

 

야자수 매트도 너덜너덜 등산객 들로 부터 눈총을 받고 있는데도 행정은 아는 바 없다 한다.

 

 

여기에 실 폭포(12폭포) 목 데크 역시 군데군데 난간이 파손 방치되고 있다.

 

(7월14일 부실공사)

 

(의약품)

 

포항 운제산에 있는

119 구급함(남부소방서)에 있는 비상 의약품이 유효기간이 지나고

 

(운제산 원효암 -산중 연못-작은 헬기장-큰 헬기장 .. 큰 헬기장의 119 구급함)

(7월14일자 )

 

산악인들이 응급 처치에 필요한

테이프 반창고 밴드 소독약 렌턴 연고 스프레이 등은 없다.

형식상 보여 주기식이며 관리가 안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