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꿈틀로’ 입주 작가들의 작품이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오소’ 갤러리 (네비 / 포항시 북구 중앙로 304-4) 외 1개소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꿈틀로 창작지구 입주자들의 첫 연합 전으로 공예 압화 조각 등 25점이며  작가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주 문화밥 대표 서종숙 작가)

(장현애 작가 / 갤러리플라워 대표)

(허용호 작가 / 용호의 놀이터 대표)

김희욱 꿈틀로 작가연합회 회장은 "우리는 꿈틀로에서 삶과 예술을 공유하고 보다 발전하는 거리의 모습을 지향하며

작가로서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자 꿈틀로의 모든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며 시민들의 발길을 청했다.

한편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거점 조성이라는 명분하에  2017년부터 작가들이 입주 포항시와 문화재단의 지원 아래 3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꿈틀로'이름은 시민의 공모로 작명 (안내및 문의는 010 2665 5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