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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스트 노동환 그가 포항에 온다.

26일 오후 7시 청포도 다방에서

작성일 : 2021-11-24 10:16 수정일 : 2021-11-24 10:16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영남인 시사) 노동환의 힐링 콘서트가 오는 26일 저녁 7시 포항 시내 꿈틀로 소재 청포도 다방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포항의 대표적 클래식 연주 단체인 '양지 사람들'(대표 김선군)이 마련한 자리로 기타의 선율은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

 

이날 곡들을 보면 일곱 송이 수선화 / 태양은 가득히 / 초우 / 돌아오라 소렌토로 /콰이강의 다리 주제곡 등 모두 13곡이다.

 

60대 중반인 노동환 기타 연주자는 강원 철원에서 출생 독학으로 기타를 연마 현재까지 국내외 3,000여 회 달한다.

 

현재는 국제 사이버 신학 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이버 인터넷을 통해 클래식 기타 강의도 한다.

 

한편 코로나 19로 "사전 장소와 한정된 인원이라"며 주최 측은 포항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