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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투어 마스트' / 포항 문화 예술 체험 첫 단추 끼워

14일 오후 (주) 문화밥 / 과메기 / 덮죽 / 글램핑 4개 업체 상생 협약식 체결

작성일 : 2021-12-15 18:02 수정일 : 2021-12-15 18:02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영남인시사)포항 꿈틀로 입주 ㈜ 문화밥이 '2021년 경북 투어 마스트' (이하 투어)에 선정, 사업에 앞서 지역 업체와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

 

 

(주) 문화밥 (대표 서종숙)은 14일 오후 문화밥 사무실에서 죽도시장 과메기 건어물 협의회(대표 유수철) / 

 

(죽도시장 과메기 건어물 협의회 유수철 대표를 대리해 박호동 사무국장과 문화밥 서종숙 대표)

 

The  신촌 ' s 덮죽(대표 최민아)/ (주) 아쿠아 베이(대표 박진호)로 겨울철 전국 대표 음식인 과메기에 맛집 글램핑의 3개 업체와 우선 손을 잡았다.

 

(문화밥 / 신촌 덮죽 최민아 대표)

(문화밥 / 아쿠아 베이 박진호 대표)

 

시행은 공공단체 학교 국가기관 공기업 자생단체 관광회사와 연결 '좋은 환경 예술 활동가'를 통해 포항의 문화관광 체험에 나선다는 것.이용에 따른 할인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들은 향후 진행되는 투어에 업체 / 문화예술인 / 포항시 / 시민 여타 소상공인들에게 상생의 길을 찾고 함께 발전하길 희망 한다.

 

(상생 협약식 이모저모)

(사진 좌측 부터 문화밥 /  아쿠아 베이 / 죽도시장 과메기 협회 / 문화밥 박정용 고문 / 과메기 협회 총무)

 

 

 

 

투어는 올해 10주년 이 되는 '경북 관광 콘텐츠 진흥원'의 사업 중 하나로 진행되는 체험 관광 상품의 대표 브랜드다.

 

경북 체험관광콘텐츠란 경북이 갖고 있는 문화자원,콘텐츠 등을 활용해 할 수 있는 독특한 문화체험을 일컫는다.

 

2019년부터 20년 도까지 60개의 체험 관광 상품을 발굴 육성해 나오고 있는데 올해 50개 예비투어 중  20개 업체가 간택 이중 

 

포항은 2개 업체 <(주) 문화밥 / 스티프서프(서핑)>가 노력의 결과에 보상 받았고 경북 체험 관광상품 80선에 포항은 위 2개 업체외 '꿈틀로 작가연합회' '벼림금속공방'이 있다.

 

꿈틀로 (주) 문화밥 사무실에 걸린 투어 인정 현판.

 

지명받은 체험 관광 상품은 일대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상품고도화 과정을 거쳐 온라인 기반 관광플랫폼과

 

경북 투어 마스터 홈페이지에서 판매와 우수기업 2~3곳을 선정해 크라우드 펀딩도 지원받는다.

 

투어에 선정된 서, 대표는 미술을 전공한 재원으로 미술치료 /재활심리/심리 피해 상담/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분야에 열공과 자격증을 소지한

 

문화 예술 분야의 기획 전문가로 학교 사회단체 교육기관 등등에 강의와 5~6개의 상호 / 상표 등록은 물론 대구 경북 여성 기업인 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포항 북구 불종로 67-3 1층 (주) 문화밥 / 010-2501-7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