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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강훈 예비후보

'기생충' 정치권 각성 / 민부 격차 해소 방안 고민

작성일 : 2020-02-18 11:20 수정일 : 2020-02-18 11:20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강훈 예비후보 “영화 기생충 , 정치권에 숙제 남겨 ”

영화속 비극 현실화 않도록 빈부격차 해소 고민을

 

“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 ’은 분명 우리 영화계의 쾌거이지만 대한민국 정치인들에게는

많은 숙제를 남겼습니다“ 4.15 총선에 출마한 강훈 미래통합당 포항 북구 예비후보가 밝힌

영화 ‘기생충 ’에 대한 소감이다.

 

강 예비후보는 “영화 ‘기생충 ’의 아카데미상 수상은 우리 영화사에 길이 남을 대단한 업적

”이라면서도 “그렇다고 정치인들이 마냥 기뻐해야 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이 영화 시나리오의 기본 설정은 빈부격차를 바탕에 깔고 있고 그 설정이

관객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면서 “정치권은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경제적 불평등

해소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영화 속에선 사장과 사장에 기생하려는 운전기사 , 집사가 한데 엉켜 끝내

칼부림으로 이어진다 ”면서 “현실에서도 극심한 빈부격차는 사회 안정을 해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고 했다 .

 

영화 ‘기생충 ’에 나오는 비극이 우리 사회에 되풀이 되지 않도록 정치권이 먼저 노력해야

한다는 것.

 

한편 강 후보는 지난 15~16일 기계 5 일장과 시내 중앙상가 , 북부시장 , 죽도동 , 양학동 ,

용흥동 , 두호동 등을 찾았다 .

( 사진 : 기계 장날 강훈 후보 측 제공)

 

시민들은 강 후보에게 “현 정부 잘못된 정책을 제대로 비판해야 한다 ” “포항 경제를 살리는

방안을 마련해달라 ”고 주문했고 ,

 

강 후보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힘 없고 말 없는 서민이 행복해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

 

포항 항도초 , 동지중 , 포항고 ,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강 예비후보는 조선일보와

TV 조선 등에서 25 년간 사건 기자로 활약해왔으며 ,

 

‘관훈 언론상 ’ ‘대통령 표창 ’을 수상하는 등 지역이 배출한 대표적인 특종 기자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