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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개발 음식 넙죽넙죽 손대지마 ! 다친다.

포항 '덮죽' , 서울 모 기업 유사 프렌차이즈에 제발 뺏지마세요 / 포항 시민들 보호 나서야 / 제도적 법적 조치 마련 시급

작성일 : 2020-10-12 14:47 수정일 : 2020-10-12 14:47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저는 다른 지역에 덮죽집을 오픈하지 않았습니다. 뺏어가지 말아주세요 제발' . 이하 생략  뺏어가지 말라는것은 교육에서 음식으로 돌고돌아  '덮죽'의 솔루션(해결/ 즉 답을 얻다)을 탄생시킨 골목식당 최민아(여) 소상공인의 절규다.

 

(최민아씨 업소 내부 계산대 / 주인장 허락하에 촬영)

 

덮죽의 탄생은 수개월동안 레시피(음식 조리법)개발에 인생역전을 가하던 차에 서울에 주소를 둔 이 모씨가 프랜차이즈사업에 최씨의 덮죽을 도용? 

 

최씨의 '덮죽'과 이모씨의 '덮죽덮죽' 프랜차이즈 사업을 놓고 언론 미디어 네티즌들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손님상에 나가는 완성의 덮죽)

 

( 최민아씨의 덮죽 / 다음  켑처)

 

이에 최씨의 호소가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덮죽을 방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도 소상공인들의 보호 차원에서 방법을 찾겠다하자 

 

이모씨는 11일 저녁 프랜차이즈 사업 철수와 사과의 뜻을 전하기위해 포항 최씨의 업소 를 찾았서나 최씨를 만나지 못하자 이씨는 11일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지금은 배달 준비 중이에요’라는 문구로 배달을 잠정 중단하고 사과문을 게시 했다.

 

하지만 이씨의 덮죽덮죽은 잠정 중단인지 최씨와 네티즌들의 성난 가슴을 달래는 시간 벌기인지는 두고 볼 일이다. 최씨의 덮죽이 알려지게된 과정은 2020년 7월15일 SBS 125회 예능프로그램 지역경제 살리기 24번째로 포항 꿈틀로 편이 방영되고서 부터다.

 

당시 예능 프로 시청률 6.1 % / 장르별 예능 검색순위 3위에  오를만큼  관심을 모았다. 이후 최씨는 종전 돈까스  메뉴를 접고 시소덮죽(시금치+소고기) 소문덮죽(소고기+돌문어) 2가지 메뉴를 8천 원 가격으로 1일 100인분  한정 영업에 들어갔는데

 

이를 이모씨가 '골목저격'  ,시소덮죽/소고기 덮죽 그릇 모양까지 표절  '덮죽'을 외식업 전문 연구진이 참여한 OOOO이 수개월의 연구를 통해 자체적인 메뉴로 개발해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런칭(새로 창업)했다”며 강남구에 1호 본점을 내고 가맹점까지 모집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 들자 일이 불거졌다.

 

각종 외식업종이 프랜차이즈 형태로  영업이 되는데 음식의 경우 조리법은 특허권을 인장받기 어렵지만 음식과 메뉴이름은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것. 기존 등록된 상표와 동일또는 유사한 상표는 상표법 침해 행위가 높다. 한다. 상표권,특허권 등록은 개발자가 특허청에 신청하여 소정의 등록 절차를 거쳐 상표 등록을 해야  법적 효력이 발생 한다. 

 

최씨는 레시피 개발과 방송후 찾아오는 많은 손님들로 경향이 없는차에 이씨측의 날강도짓을 최씨 집을 찾았던 메니아들이 문의하자 그때서야 알고 10월 1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뺏지 말아달라는 호소의 글을 게제했다. 최씨는 상표권 등록은 하지 않았다.

 

문제를 야기시킨 이모 씨는  2015년 9월 인터넷 도메인 '더***'으로 광고 대행 쪽 회사의 대표로 식품제조및 유통기업으로  본 덮죽을 하기위해 '(주)올카인드 코퍼레이션' 으로 지난 9월4일 '덮죽덮죽' 상표권 등록을 신청 했다는데 상표등록이 되었는지는 알수 없다. 이모씨는  40대 초반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서며 '족발의 달인'이란 기존 상품을 런칭 다툼도 있었던 자로 알려져 있다.

 

본 기자가 11일 오후 꿈틀로의 휴일 표정을 스케치겸 최씨 업소를 방문 취재 인터뷰 요청에  최씨는 정중히 사절하며 좀 더 지켜보고 말씀 드리겠다한다. 가게 안에는 오후 3시가 넘었는데도 식사 손님들이  여기저기 자리하고 있었다.

 

인근에 있는  '국수이야기'도 주말 휴일이면 긴 줄을 볼수 있는데 마침 구미에서 왔다는 20대의 관광객은 "첫 번은 복잡해서 못 먹어서 두 번째 온다며 국수먹고 포항 수협 회전 카페 오도 해안을  갈거라" 며 이들 업소 손님들로  지역 경제에 시너지 효과가 크다.

 

(11일 오후 현장 취재시 촬영 / 밖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손님들.. 영상 포토샵질 처리) 

 

신촌댁 최민아씨 같은 소규모 개인 자영 업자들의 인생 역전의 삶에 응원은 고사하고 재력과 지식을 앞세워 가로채는 비 양심적인 악덕 기업은 국민의 이름으로 영구 추방해야 하며 불매운동도 불사해야 한다.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포항시와 시민들이 보호하고 지켜 주어야 하겠다.

 

한편 최씨는 업소 내부 개인 사용  유튜브들의 사진 촬영은  대도록 삼가해 달라는 알림으로  주문한다. 

아 ! 테스 형 , 세상이 왜 이래.